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1.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2. 밀국수/ 김원각

  3. 잡초 / 성백군

  4.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5. No Image 14Jul
    by 하늘호수
    2020/07/14 by 하늘호수
    in
    Views 90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6.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7.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8. 생의 결산서 / 성백군

  9.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10. 낙과 / 성백군

  11. 6월의 언덕 / 성백군

  12.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13.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14. No Image 09Jun
    by 하늘호수
    2020/06/09 by 하늘호수
    in
    Views 85 

    럭키 페니 / 성백군

  15.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16.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17. 밤 공원이/강민경

  18.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19.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20. 대낮 하현달이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