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2 천국 입성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20 146
731 봄볕 성백군 2006.07.19 145
730 기도 성백군 2007.01.18 145
729 곳간 성백군 2007.12.13 145
728 獨志家 유성룡 2008.03.08 145
727 꽃불 성백군 2008.04.04 145
726 겸손 성백군 2008.04.04 145
725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45
724 생각은 힘이 있다 강민경 2016.09.25 145
723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45
722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5
721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泌縡 2019.06.07 145
720 시조 칠월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5 145
719 떡 값 1 유진왕 2021.07.28 145
718 이사(移徙)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04 145
717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5 145
716 소음 공해 1 유진왕 2021.07.22 144
715 단풍 값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16 144
714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143
713 마리나 해변의 일몰 file 윤혜석 2013.06.21 143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