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74
어제:
2,014
전체:
16,549,60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9.22 14:41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코로나가 말한다

-     

 

 

2m 거리 두기

10명 이상은 모이지 말고

말할 때도 마스크는 꼭 쓴다

 

이 말은

흩어져야 살고

모이면 죽는다는 아이러니다

바벨탑 사건의 재 현상이다

 

그때가 언젠데

언어의 혼잡으로 당할 만큼 당했으면서도

지금도 외국어 수업에 넌더리를 내면서도

모이면 편 만들고

편 만들면 진영논리고

진영논리에는 법도, 도덕도, 질서도,

인성도 없이 사탄 멋대로니

또 하나님이 돌아앉으신 것이 아닐까?

 

얼마나 죽어야

하나님 사랑이 돌아오실까

코로나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다

내 멋대로 살 것이냐

“하나님 뜻에 맞추며 살 것이냐” 결정하라 하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2 시조 복수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3 260
1571 난초 성백군 2006.04.10 259
1570 시 종신(終身) 성백군 2014.09.22 259
1569 시 시끄러운 마음 소리 강민경 2016.10.28 259
1568 시 처마 길이와 치마폭과 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5 259
1567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59
1566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박미성 2005.08.13 258
1565 공기가 달다 박성춘 2011.11.02 258
1564 기타 2017년 2월-곽상희 서신 미주문협 2017.02.16 258
1563 수필 한중 문학도서관 개관 운영계획 김우영 2015.06.04 258
1562 시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강민경 2019.09.30 258
1561 시파(柴把)를 던진다 유성룡 2006.03.12 257
1560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이승하 2008.05.14 257
1559 시 오디 성백군 2014.07.24 257
1558 시 바위의 탄식 강민경 2016.07.07 257
1557 빈 집 성백군 2005.06.18 256
1556 삶의 향기 유성룡 2006.02.04 256
1555 비 냄새 강민경 2007.10.21 256
1554 시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박영숙영 2015.08.02 256
1553 시 바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25 25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