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0 누구를 닮았기에/강민경 강민경 2015.04.05 393
1589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작은나무 2019.04.27 168
1588 누나 유성룡 2005.12.14 340
1587 누전(漏電) 이월란 2008.03.23 151
1586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11 167
1585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9 79
1584 눈 안에 든 별 성백군 2009.07.31 883
1583 눈[目]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31 137
1582 눈꽃 이월란 2008.02.19 79
1581 눈높이대로 강민경 2016.02.16 190
1580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서 량 2005.02.17 320
1579 눈망울 유성룡 2007.11.05 112
1578 시조 눈물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5 131
1577 시조 눈물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6 79
1576 눈물의 배경 강민경 2013.09.29 261
1575 눈으로 말하는 사람 김사빈 2007.04.03 208
1574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뉴요커 2005.11.11 244
1573 시조 느티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1 92
1572 늙은 팬티 장정자 2007.07.24 392
1571 늙은 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14 169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