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너를 떠 올리면
첫 해맞이 일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 터
시조
2021.01.23 19:16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2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70 | 시 | 가지 끝 나뭇잎 하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7.02 | 16 |
| 2269 | 시 | 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25 | 18 |
| 2268 | 시 | 나뭇잎 파동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18 | 21 |
| 2267 | 시 | 꽃가루 알레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11 | 24 |
| 2266 | 시 | 신록의 축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04 | 36 |
| 2265 | 시 | 그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2 | 42 |
| 2264 | 변하는 말과 꼬리아 | 김우영 | 2012.06.23 | 43 | |
| 2263 |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
미주문협 | 2020.09.06 | 49 | |
| 2262 | 시 | 꽃은 다 사랑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14 | 50 |
| 2261 | 시 | 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8 | 55 |
| 2260 | 시 | 봄 그늘 | 하늘호수 | 2018.03.21 | 60 |
| 2259 | 시조 |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7 | 62 |
| 2258 | 시조 |
등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0 | 64 |
| 2257 | 시 | 낙화의 품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8 | 64 |
| 2256 | 시 | 정월 대보름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05 | 66 |
| 2255 | 시조 |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8 | 66 |
| 2254 | 시 | 파도의 고충(苦衷)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1.27 | 67 |
| 2253 | 자존심 | 성백군 | 2012.07.22 | 68 | |
| 2252 | 시조 |
독도 -울타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4 | 68 |
| 2251 | 시 | 다이아몬드 헤드에 비가 온다 | 강민경 | 2019.05.04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