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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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 칡덩쿨과 참나무 | 성백군 | 2005.11.24 | 273 | |
1629 | 시 | 꽃 학교, 시 창작반 | 성백군 | 2014.06.14 | 273 |
1628 | 시 | 알로에의 보은 | 강민경 | 2017.08.11 | 273 |
1627 | 시 | 비와 외로움 | 강민경 | 2018.12.22 | 273 |
1626 | 그렇게 그때 교태를 | 서 량 | 2005.09.19 | 272 | |
1625 | 달팽이 여섯마리 | 김사빈 | 2005.10.12 | 272 | |
1624 | 축시 | 손홍집 | 2006.04.07 | 272 | |
1623 | 인연이란 | 김사빈 | 2012.03.04 | 272 | |
1622 | 수필 | 한국어(동심의 세계)-이용우 | 미주문협관리자 | 2016.11.02 | 272 |
1621 | 시 | 고사목(告祀木), 당산나무 | 하늘호수 | 2015.07.27 | 272 |
1620 | [가슴으로 본 독도] / 松花 김윤자 | 김윤자 | 2005.05.11 | 271 | |
1619 | 시 |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 오연희 | 2016.11.30 | 271 |
1618 | 진달래 | 강민경 | 2006.04.22 | 270 | |
1617 | 시 | 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02 | 270 |
1616 | Indian Hill | 천일칠 | 2005.02.22 | 269 | |
1615 | 연어 | 복 영 미 | 2006.01.26 | 269 | |
1614 | 태양이 떠 오를때 | 강민경 | 2009.01.31 | 269 | |
1613 | 우리의 상황들 | savinakim | 2013.07.29 | 269 | |
1612 | 시 | 나목(裸木) - 2 | 하늘호수 | 2017.11.03 | 269 |
1611 | 불꽃 놀이 | 강민경 | 2006.01.02 | 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