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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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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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5 | 122 |
1711 | 시조 |
이제 서야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4 | 183 |
1710 | 시 |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4.14 | 128 |
1709 | 시조 |
안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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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3 | 115 |
1708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2 | 93 |
1707 | 시조 |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4.11 | 138 |
1706 | 시조 |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4.10 | 124 |
1705 | 시 |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09 | 227 |
1704 | 시조 |
야윈 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9 | 92 |
1703 | 시조 |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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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8 | 101 |
1702 | 시조 |
처진 어깨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7 | 252 |
1701 | 시조 |
맨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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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6 | 138 |
1700 | 시조 |
뼈마디들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5 | 138 |
1699 | 시 | Prayer ( 기 도 ) / young kim | young kim | 2021.04.04 | 139 |
1698 | 시조 |
청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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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4 | 101 |
1697 | 시조 |
아침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3 | 74 |
1696 | 시조 |
시詩 한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2 | 82 |
1695 | 시조 |
민들레 홀씨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1 | 85 |
1694 | 시조 |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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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31 | 224 |
1693 | 시 | 눈[目]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3.31 | 138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