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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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겨울 바람과 가랑비 | 강민경 | 2006.01.13 | 2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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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 시 | 독감정국 | 하늘호수 | 2017.01.16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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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 바람난 첫사랑 | 강민경 | 2013.07.07 | 287 | |
597 | 시 | 담 안의 사과 | 강민경 | 2014.01.17 | 287 |
596 | 시 | 이국의 추석 달 | 하늘호수 | 2017.10.07 | 287 |
595 | 나 팔 꽃 | 천일칠 | 2004.12.30 | 288 | |
594 | 코리아타운. (1) | 황숙진 | 2007.08.30 | 288 | |
593 | 시 | 담쟁이에 길을 묻다 | 성백군 | 2014.12.30 | 288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