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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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 시 | 오월 | 하늘호수 | 2017.05.09 | 152 |
611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68 |
610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5 | 102 |
609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100 |
608 | 시 | 오월-임보 | 오연희 | 2016.05.01 | 298 |
607 | 시 | 오월의 아카사아 | 성백군 | 2014.06.08 | 324 |
606 | 시 | 오월의 찬가 | 강민경 | 2015.05.29 | 312 |
605 | 시 | 오해 | 하늘호수 | 2017.10.12 | 324 |
604 | 시조 | 오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5 | 93 |
603 | 시조 | 옥수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30 | 88 |
602 | 시 |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 泌縡 | 2020.05.09 | 223 |
601 | 옥편을 뒤적이다 | 박성춘 | 2011.03.25 | 462 | |
600 | 올란드 고추 잠자리 | 김사빈 | 2008.01.21 | 414 | |
599 | 시 | 올무와 구속/강민경 | 강민경 | 2019.06.11 | 186 |
598 | 시 | 옷을 빨다가 | 강민경 | 2018.03.27 | 236 |
597 | 시 | 옹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25 | 119 |
596 | 시 |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15 | 92 |
595 | 왕벌에게 차이다 | 성백군 | 2012.06.03 | 215 | |
594 | 시 | 왜 이렇게 늙었어 1 | 강민경 | 2019.12.17 | 114 |
593 | 시 | 왜 화부터 내지요 | 강민경 | 2019.12.28 | 158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