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722
어제:
4,209
전체:
16,753,84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16 12:52

연(鳶)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연.png

 

연(鳶) / 천숙녀

 

까마득 올랐나 봐 보이지 않는 꿈

하늘 높이 쫓던 기억 얼레에 되감는다.

붙박은 댓가지 사이 틈새라도 생겼을까

벌이줄 다시 매어 연줄에 달아 본다

추수 끝낸 초겨울 널찍한 들판에서

다시금 띄워 올리고픈 펴지 못한 나의 꿈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2 시조 처진 어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7 256
1701 시조 맨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6 147
1700 시조 뼈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5 147
1699 시 Prayer ( 기 도 ) / young kim young kim 2021.04.04 156
1698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102
1697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3 83
1696 시조 시詩 한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2 94
1695 시조 민들레 홀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1 90
1694 시조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1 226
1693 시 눈[目]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31 151
1692 시 평 안 1 young kim 2021.03.30 184
1691 시조 다시한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0 92
1690 시조 말의 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9 128
1689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116
1688 시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36
1687 시조 두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7 189
1686 시조 눈물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6 82
1685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72
1684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32
1683 시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23 7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