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92 | 시 | 언덕 위에 두 나무 | 강민경 | 2015.01.25 | 288 |
| 591 | 시 | 한 점 바람 | 강민경 | 2015.09.25 | 288 |
| 590 | 시 | 빈말이지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05 | 288 |
| 589 | 시조 |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
독도시인 | 2021.07.09 | 288 |
| 588 | 생선 냄새 | 서 량 | 2005.07.24 | 289 | |
| 587 | 시 | 물의 식욕 | 성백군 | 2013.11.03 | 289 |
| 586 | 시 | 창살 없는 감옥이다 | 강민경 | 2014.05.05 | 289 |
| 585 | 밤에 듣는 재즈 | 서 량 | 2005.05.17 | 290 | |
| 584 | 시 | 길 위의 샤워트리 낙화 | 하늘호수 | 2015.08.30 | 290 |
| 583 | 시 | 구름의 속성 | 강민경 | 2017.04.13 | 290 |
| 582 | 시 |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1
|
유진왕 | 2021.07.18 | 290 |
| 581 | 손들어 보세요 | 서 량 | 2005.08.13 | 291 | |
| 580 | 시 | 가을의 승화(昇華) | 강민경 | 2013.11.02 | 291 |
| 579 |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 최대수 | 2006.02.17 | 292 | |
| 578 |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 유성룡 | 2007.02.03 | 292 | |
| 577 | 시 | 그 살과 피 | 채영선 | 2017.10.10 | 292 |
| 576 | 꽃잎의 항변 | 천일칠 | 2005.02.28 | 293 | |
| 575 | 새해에는 / 임영준 | 박미성 | 2006.01.03 | 293 | |
| 574 | 시 | 구로동 재래시장 매미들 2 | 하늘호수 | 2016.10.20 | 293 |
| 573 | 시조 |
호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4 | 2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