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2 | 시 |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 유진왕 | 2021.08.09 | 141 |
691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41 |
690 | 시조 |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8.23 | 141 |
689 | 그림자가 흔들리면 판이 깨져요 | 성백군 | 2012.06.27 | 140 | |
688 | 돌부처 | 강민경 | 2013.06.21 | 140 | |
687 | 시조 |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12 | 140 |
686 | 시 | 잡(雜)의 자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09 | 140 |
685 | 시 | 가슴 뜨거운 순간 | 강민경 | 2019.12.06 | 140 |
684 | 시 | 겨울 바람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0.01.07 | 140 |
683 | 시 | tears 1 | young kim | 2021.01.25 | 140 |
» | 시조 |
거미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7 | 140 |
68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1.15 | 140 |
680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40 |
679 | 시 | 인생길-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3.02 | 140 |
678 | 시조 |
귀한 책이 있습니다
![]() |
독도시인 | 2022.03.01 | 140 |
677 | 시 | 봄, 까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2.14 | 140 |
676 | 시 |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 강민경 | 2016.01.09 | 139 |
675 | 시 | 미소와 함께 / 김원각 | 泌縡 | 2020.09.15 | 139 |
674 | 시 | Prayer ( 기 도 ) / young kim | young kim | 2021.04.04 | 139 |
673 | 시조 |
만추晩秋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2.03 | 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