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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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 | 시 |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06 | 131 |
1677 | 시 |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30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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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 | 시조 | 눈물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5 | 131 |
1674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131 |
1673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4 | 131 |
1672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31 |
1671 | 동굴 | 이월란 | 2008.04.29 | 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