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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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8 | 113 |
1889 | 시조 |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5 | 113 |
1888 | 시조 |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4 | 113 |
188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8 | 113 |
188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7 | 113 |
188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6 | 113 |
1884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0 | 113 |
1883 | 시 | 고목 속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14 | 113 |
1882 | 시조 |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3 | 114 |
1881 | 시 | 세상사 | 강민경 | 2020.01.01 | 114 |
1880 | 시 |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9.07 | 114 |
1879 | 시조 | 깊은 계절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6 | 114 |
1878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7 | 114 |
1877 | 시조 | 공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4 | 114 |
1876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8 | 114 |
1875 | 봄을 심었다 | 김사빈 | 2008.02.20 | 115 | |
1874 | 별리동네 | 이월란 | 2008.03.16 | 115 | |
1873 | 시 |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02 | 115 |
1872 | 시 | 다시 돌아온 새 | 강민경 | 2015.09.26 | 115 |
1871 | 시 | 당뇨병 | 강민경 | 2016.05.12 | 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