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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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 시 | 그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2 | 42 |
1889 | 시 | 그녀를 따라 | 강민경 | 2015.06.14 | 135 |
1888 | 시 | 그늘의 탈출 | 강민경 | 2014.10.04 | 221 |
1887 | 그대 가슴에 | 강민경 | 2009.01.06 | 220 | |
1886 |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 유성룡 | 2008.02.25 | 205 | |
1885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8 | 113 |
1884 | 시 |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7 | 103 |
1883 | 그대에게 | 손영주 | 2007.10.29 | 275 | |
1882 | 시 |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 泌縡 | 2020.04.16 | 185 |
1881 | 그대와 나 | 손영주 | 2007.04.24 | 218 | |
1880 | 시 |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24 | 233 |
1879 | 그대의 사랑으로 나는 지금까지 행복하였소 | 이승하 | 2004.09.23 | 1030 | |
1878 | 시 | 그대인가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08 | 133 |
1877 | 그들의 한낮 | 손영주 | 2007.04.24 | 264 | |
1876 | 그때 그렇게떠나 | 유성룡 | 2006.03.11 | 160 | |
1875 |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 이시안 | 2008.03.27 | 253 | |
1874 | 시 | 그래도 그기 최고다 1 | 유진왕 | 2021.08.05 | 80 |
1873 | 시 |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01 | 110 |
1872 | 시 | 그래서, 꽃입니다 | 성백군 | 2014.07.11 | 207 |
1871 | 시 |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9.21 | 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