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아리 맛사지 >
지난번에 누군가
종아리 맛사지 얘기했었지?
그거 좋은 거랜다고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날마다 밟으랜다, 나더러
그거, 영 안 좋은 기네
누가 근거없는 소릴 퍼트려가지거서리
날 이리 고생을 시키노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지난번에 누군가
종아리 맛사지 얘기했었지?
그거 좋은 거랜다고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날마다 밟으랜다, 나더러
그거, 영 안 좋은 기네
누가 근거없는 소릴 퍼트려가지거서리
날 이리 고생을 시키노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70 | 시 |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 강민경 | 2016.10.11 | 255 |
2269 | 희망은 있다 | 강민경 | 2012.12.26 | 174 | |
2268 | 시조 |
희망希望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1.11 | 132 |
2267 | 시조 |
희망希望
![]() |
독도시인 | 2024.02.19 | 96 |
2266 | 희망 전상서 2 | 김화영 | 2007.09.24 | 219 | |
2265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41 |
2264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33 | |
2263 |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 김우영 | 2013.05.15 | 264 | |
2262 | 흙으로 사람을 - out of earth | 박성춘 | 2011.03.23 | 581 | |
2261 | 시 |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 강민경 | 2015.10.17 | 250 |
2260 | 흔들리는 집 2 | 이월란 | 2008.04.25 | 365 | |
2259 | 흔들리는 집 | 이월란 | 2008.03.06 | 206 | |
2258 |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 황숙진 | 2008.07.02 | 447 | |
2257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05 | 303 |
2256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23 | |
2255 | 시조 |
훌쩍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1.22 | 151 |
2254 | 후곡리 풍경 | 손홍집 | 2006.04.09 | 378 | |
2253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03 | 130 |
2252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302 | |
2251 | 시 | 회귀(回歸) | 성백군 | 2014.03.25 | 216 |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