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풍경 / 천숙녀
풍로를 돌리면서 아궁이에 불 지피고
모락모락 피어오른 여물 한 솥 삶아내면
우렁찬 황소 울음이 집 안 가득 활기찼다
고향 풍경 / 천숙녀
풍로를 돌리면서 아궁이에 불 지피고
모락모락 피어오른 여물 한 솥 삶아내면
우렁찬 황소 울음이 집 안 가득 활기찼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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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 시 | 감나무 같은 사람 | 김사빈 | 2014.06.14 | 296 |
1709 | 시 | 몸과 마음의 반려(伴呂) | 강민경 | 2015.06.08 | 296 |
1708 | 시 | 오월-임보 | 오연희 | 2016.05.01 | 296 |
1707 | 손님 | 강민경 | 2005.12.20 | 295 | |
1706 | 시 | 그리움의 각도/강민경 | 강민경 | 2014.04.22 | 295 |
1705 | 시 | 삶의 각도가 | 강민경 | 2016.06.12 | 295 |
1704 | 수필 | 세상의 반(半)이 ‘수그리’고 산다? | son,yongsang | 2016.02.14 | 295 |
1703 | 수필 | 코스모스유감 (有感) | 윤혜석 | 2013.11.01 | 294 |
1702 | 시 | 나뭇잎 자서전 | 하늘호수 | 2015.11.24 | 294 |
1701 | 기타 | 2017 1월-곽상희 서신 | 오연희 | 2017.01.10 | 294 |
1700 | 새해에는 / 임영준 | 박미성 | 2006.01.03 | 293 | |
1699 | 시 | 가을비 | 하늘호수 | 2017.10.22 | 293 |
1698 |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 최대수 | 2006.02.17 | 292 | |
1697 | 시 | (동영상시) 이별 앞에서 - Before Parting | 차신재 | 2015.10.07 | 292 |
1696 | 꽃잎의 항변 | 천일칠 | 2005.02.28 | 291 | |
1695 |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 유성룡 | 2007.02.03 | 291 | |
1694 | 시 | 가을의 승화(昇華) | 강민경 | 2013.11.02 | 291 |
1693 | 시조 | 호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4 | 291 |
1692 | 시 | 그 살과 피 | 채영선 | 2017.10.10 | 291 |
1691 | 밤에 듣는 재즈 | 서 량 | 2005.05.17 |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