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05 10:55

우리 사랑 / 천숙녀

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e7ce7c43adcbb5a23f62d4a5d4f06c01b97b916.jpg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0 시조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4 89
2129 미얀마 1 file 유진왕 2021.07.15 89
2128 시조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4 89
2127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90
2126 별이 빛나는 밤에 file 작은나무 2019.03.17 90
2125 청춘은 아직도 강민경 2019.08.06 90
2124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file 박영숙영 2021.01.26 90
2123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17 90
2122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90
2121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6 90
2120 시조 기도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9 90
2119 시조 한 숨결로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8 90
2118 손 들었음 1 file 유진왕 2021.07.25 90
2117 시조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7 90
2116 시조 분갈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7 90
2115 시조 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7 90
2114 시조 결혼기념일 結婚紀念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1 90
2113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15 91
2112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泌縡 2021.02.22 91
2111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9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