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1 06:43

시조 짓기

조회 수 155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잔돌 주워
   돌
   탑
   쌓
   듯
   돋보기로
   햇빛 모은다

   지지지
   종이가 타고,
   살이 타고,
   혼이 탄다

   아, 끝내
   미완의 사리
  
   한 줌
   재만
   남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7 석양빛 강민경 2017.07.22 161
856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1.01.01 161
855 그때 그렇게떠나 유성룡 2006.03.11 160
854 까치밥 file 유진왕 2022.09.29 160
853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12 160
852 시조 물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9 160
851 시조 독도-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6 160
850 시조 훌쩍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2 160
849 향기에게 유성룡 2005.11.21 159
848 가슴으로 찍은 사진 강민경 2018.10.01 159
847 가을 총총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8 159
846 왜 화부터 내지요 강민경 2019.12.28 159
845 10월이 오면/ 김원각-2 泌縡 2020.12.13 159
844 건널목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14 159
843 시조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6 159
842 토순이 1 유진왕 2021.07.18 159
841 죄인이라서 성백군 2006.03.14 158
840 시조 도예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2 158
839 7월의 감정 하늘호수 2016.07.22 158
838 철새 떼처럼 강민경 2016.09.19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