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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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 시 |
방하
1 ![]() |
유진왕 | 2021.08.01 | 131 |
590 | 시 |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06 | 131 |
589 | 시 | 사과껍질을 벗기며 | 곽상희 | 2021.02.01 | 131 |
588 | 시 |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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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영 | 2021.03.27 | 131 |
587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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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9 | 131 |
586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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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4 | 131 |
585 | 혈(血) | 강민경 | 2013.02.28 | 130 | |
584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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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3 | 130 |
583 | 시 | 기성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9 | 130 |
582 | 시 | 하와이 등대 | 강민경 | 2019.11.22 | 130 |
581 | 시 | 간직하고 싶어 | 泌縡 | 2020.11.03 | 130 |
580 | 시 |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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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0 | 130 |
579 | 시조 |
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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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6 | 130 |
578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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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9 | 130 |
577 | 시조 |
설날 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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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1 | 130 |
576 | 풍차 | 성백군 | 2012.08.29 | 129 | |
575 | 개화(開花) | 성백군 | 2012.10.31 | 129 | |
574 | 시 | 배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23 | 129 |
573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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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9 | 129 |
572 | 시 | 봄,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28 |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