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17 13:31

거미줄 / 천숙녀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줄거미.jpg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7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5 133
576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27 132
575 하와이 등대 강민경 2019.11.22 132
574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1.25 132
573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03 132
572 시조 복수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2 132
571 시조 명당明堂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1 132
570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6 132
569 시조 실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4 132
568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32
567 시조 회원懷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3 131
566 봄,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28 131
565 모퉁이 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14 131
564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강민경 2019.10.25 131
563 사과껍질을 벗기며 곽상희 2021.02.01 131
562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31
561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31
560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31
559 시조 설날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1 131
558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9 131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