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53
어제:
1,905
전체:
16,525,13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7.03.15 15:11

낙엽 이야기

성백군
조회 수 194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0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유성룡 2008.04.28 193
1129 절규 성백군 2012.05.16 193
1128 시 슬픈 인심 성백군 2015.01.22 193
1127 시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강민경 2016.03.11 193
1126 시 하와이 단풍 강민경 2017.10.24 193
1125 시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04 193
1124 시 겨울 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8 193
1123 시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3.13 193
1122 시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young kim 2021.03.23 193
1121 시 꽃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30 193
1120 가을묵상 성백군 2005.11.06 194
» 낙엽 이야기 성백군 2007.03.15 194
1118 시 봄날의 충격 강민경 2016.03.04 194
1117 시 쉼터가 따로 있나요 강민경 2016.05.28 194
1116 시 두 마리 나비 강민경 2017.03.07 194
1115 시 풀루메리아 꽃과 나 강민경 2016.04.10 194
1114 시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2017.12.07 194
1113 시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泌縡 2021.02.28 194
1112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8 194
1111 Exit to Hoover 천일칠 2005.02.19 19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