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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1 달, 그리고 부부 하늘호수 2016.10.02 244
730 단풍잎 예찬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15 228
729 단풍잎 꼬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21 151
728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92
727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강민경 2019.10.11 109
726 단풍 한 잎, 한 잎 강민경 2013.11.23 278
725 단풍 낙엽 – 2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9 205
724 단풍 낙엽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9.07.16 351
723 단풍 값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16 143
722 단풍 2 이월란 2008.04.15 81
721 단추를 채우다가 강민경 2016.12.18 206
720 단신상(單身像) 유성룡 2007.06.24 146
719 단순한 사연 서 량 2005.08.28 240
718 단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7.05 232
717 다이아몬드 헤드에 비가 온다 강민경 2019.05.04 69
716 희곡 다윗왕과 사울왕 -나은혜 관리자 2004.07.24 1425
715 희곡 다윗왕가의 비극 -나은혜 관리자 2004.07.24 1429
714 시조 다시한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0 86
713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712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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