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21.02.14 12:04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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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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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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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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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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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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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것들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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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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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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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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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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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雨水)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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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連理枝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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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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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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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이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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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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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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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中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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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곽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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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 / 천숙녀
흘러가는 물 위에 떨어진 체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제멋대로 흘러가다 보면
명함 없는 큰 집으로 이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