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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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 바람에 녹아들어 | 강민경 | 2008.06.09 | 214 | |
1730 | 유월의 하늘 | 신 영 | 2008.06.11 | 305 | |
1729 | 여행은 즐겁다 | 김사빈 | 2008.06.12 | 339 | |
1728 |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 신 영 | 2008.06.17 | 517 | |
1727 | 노래하는 달팽이 | 강민경 | 2008.06.30 | 339 | |
1726 |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 황숙진 | 2008.07.02 | 447 | |
1725 |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 신 영 | 2008.07.22 | 350 | |
1724 | 벽 | 백남규 | 2008.09.16 | 178 | |
1723 | 글 욕심에 대하여. | 황숙진 | 2008.09.13 | 574 | |
1722 | 민들레 | 강민경 | 2008.09.14 | 177 | |
1721 |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 나은 | 2008.08.26 | 578 | |
1720 | 위로 | 김사빈 | 2008.08.23 | 198 | |
1719 | 바깥 풍경속 | 강민경 | 2008.08.16 | 236 | |
1718 |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 강민경 | 2008.07.25 | 261 | |
1717 | 소라껍질 | 성백군 | 2008.07.31 | 172 | |
1716 | 백사장에서 | 성백군 | 2008.07.31 | 149 | |
1715 | 봄날 | 임성규 | 2009.05.07 | 597 | |
1714 | 짝사랑 | 강민경 | 2009.05.13 | 601 | |
1713 | 벽2 | 백남규55 | 2008.09.20 | 247 | |
1712 | 부부표지 | 김우영 | 2009.05.16 | 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