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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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 유월(六月) / 임영준 | 윤기호 | 2005.05.31 | 264 | |
1730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1 | 77 |
1729 | 시 | 유실물 센터 | 강민경 | 2015.07.24 | 335 |
1728 | 시조 |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8 | 100 |
1727 | 유나의 하루 | 김사빈 | 2005.07.04 | 598 | |
1726 | 유나의 웃음 | 김사빈 | 2005.05.04 | 461 | |
1725 | 유나네 태권도 | 김사빈 | 2012.01.09 | 343 | |
1724 | 유 영철을 사형 시켜서는 안된다!!!<사형제도 폐지> | J.LB | 2004.11.29 | 383 | |
1723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198 |
1722 | 위로 | 김사빈 | 2008.08.23 | 198 | |
1721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62 | |
1720 | 시 | 위, 아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15 | 243 |
1719 | 월터 아버지 | 서 량 | 2005.04.11 | 326 | |
1718 | 시 | 월드컵 축제 | 성백군 | 2014.06.26 | 138 |
1717 | 원죄 | 이월란 | 2008.03.21 | 187 | |
1716 | 시 | 원죄 | 하늘호수 | 2020.04.21 | 150 |
1715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1 | 106 |
1714 | 원 ․ 고 ․ 모 ․ 집 | 김우영 | 2013.10.10 | 303 | |
1713 | 시 |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14 | 134 |
1712 | 울 안, 호박순이 | 성백군 | 2008.03.09 | 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