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터널.jpg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오늘은 떠나보자 상상의 세계 여행旅行 하자
마음티켓 한 장 들고 명상瞑想속 떠나는 길
호주의
달링하버 길
강가도 걸어보자

네 뜻을 담을 수 있는 신개척지 찾아 간다
많은걸 잃었지만 지금 여기는 지켜야 해
상상想想속
마음의 그릇
뽀드득 닦는 두 손 있지

힘내자 씩씩하게 열매로 영그는 가을 왔다
살다보면 나 너 우리 인생은 희로애락喜怒哀樂
환한 빛
비춰 올 거야
터널 숲 지나고 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7 소화불량 / 성배군 하늘호수 2023.02.21 207
2196 봄, 까꿍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14 141
2195 길가 풀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07 108
2194 재난의 시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31 113
2193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24 149
2192 겨울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7 137
2191 듬벙 관람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0 543
2190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241
2189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27 178
2188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2.12.20 196
2187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차신재 2022.12.20 186
2186 입동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13 230
2185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26
2184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9 104
2183 기상정보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2 189
2182 단풍 값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16 147
2181 늦가을 빗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11.08 559
2180 갓길 나뭇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01 163
2179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23 188
2178 10월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04 1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