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97
어제:
1,569
전체:
16,514,59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05 11:57

고사리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고사리.jpg

 

고사리 / 천숙녀

​

7부 능선 허리쯤에 칭칭 감긴 칡넝쿨

그 사이 고수머리 구부정히 비틀려

움켜쥔

청복의 햇살

함초롬히 웃고 있네

​

힘겨워 어찌 견뎠니 잔설을 녹이느라

울어도 시원찮을 웃음이 깊고 깊어

차라리

빈 바구니가

섭섭하지 않았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YOUNG KIM 2021.03.05 20:47
    댓글 주셨던 YOUNG KIM 입니다
    전화번호 남겨 주세요
    통화 하고 싶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수정 삭제 댓글
  1. 14Mar
    by 독도시인
    2021/03/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72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2. No Image 14Mar
    by 泌縡
    2021/03/14 by 泌縡
    in 시
    Views 110  Replies 2

    가고 있네요

  3. 13Mar
    by 독도시인
    2021/03/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2 

    귀 울림 / 천숙녀

  4. 12Mar
    by 독도시인
    2021/03/1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1 

    3월의 노래 / 천숙녀

  5. 11Mar
    by 독도시인
    2021/03/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4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6. No Image 10Mar
    by young kim
    2021/03/10 by young kim
    in 시
    Views 128  Replies 2

    하나 됨

  7. 10Mar
    by 독도시인
    2021/03/1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57 

    봄볕 / 천숙녀

  8. No Image 10Mar
    by 하늘호수
    2021/03/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3  Replies 2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9. 09Mar
    by 독도시인
    2021/03/0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9 

    거울 앞에서 / 천숙녀

  10. 08Mar
    by 독도시인
    2021/03/0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94 

    봄 / 천숙녀

  11. 07Mar
    by 독도시인
    2021/03/0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24 

    빈터 / 천숙녀

  12. No Image 07Mar
    by 泌縡
    2021/03/07 by 泌縡
    in 시
    Views 186  Replies 2

    귀중한 것들 / 김원각

  13. 06Mar
    by 독도시인
    2021/03/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2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14. 05Mar
    by 독도시인
    2021/03/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3  Replies 1

    고사리 / 천숙녀

  15. No Image 05Mar
    by 정용진
    2021/03/05 by 정용진
    in 수필
    Views 198  Replies 1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6. 04Mar
    by 독도시인
    2021/03/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9  Replies 1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17. No Image 03Mar
    by 하늘호수
    2021/03/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52  Replies 2

    우수(雨水) / 성백군

  18. No Image 03Mar
    by 박영숙영
    2021/03/03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28  Replies 1

    연리지(連理枝 ) 사랑

  19. 03Mar
    by 독도시인
    2021/03/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49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20. 02Mar
    by 독도시인
    2021/03/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3 

    장날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