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種子 / 천숙녀
가을걷이 탈곡할 때 허깨비들 날아가고
한 줌만 남겨지는 알곡 속에 내가 있나
겨우내 씨종자로 남아 봄날에 심겨질까
종자種子 / 천숙녀
가을걷이 탈곡할 때 허깨비들 날아가고
한 줌만 남겨지는 알곡 속에 내가 있나
겨우내 씨종자로 남아 봄날에 심겨질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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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강한 어머니 | 박성춘 | 2009.12.09 | 717 | |
255 | 강아지와 산책을 | 강민경 | 2005.12.27 | 497 | |
254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92 | |
253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65 |
252 | 시 | 강설(降雪) | 하늘호수 | 2016.03.08 | 173 |
251 |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 박영호 | 2007.03.18 | 583 | |
250 | 시 | 갓길 불청객 | 강민경 | 2013.11.07 | 252 |
249 | 시 | 갓길 나뭇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01 | 163 |
248 | 시 | 갑질 하는 것 같아 | 강민경 | 2015.08.22 | 197 |
247 | 시 | 감사한 일인지고 1 | 유진왕 | 2021.08.02 | 111 |
246 | 시 |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 泌縡 | 2021.02.22 | 93 |
245 | 수필 | 감사 조건 | savinakim | 2013.12.25 | 301 |
244 | 시 | 감나무 같은 사람 | 김사빈 | 2014.06.14 | 297 |
243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88 |
242 | 갈치를 구우며 | 황숙진 | 2008.11.01 | 489 | |
241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9 |
240 | 시 | 갈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31 | 153 |
239 | 갈릴리 바다 | 박동수 | 2006.08.14 | 344 | |
238 | 갈등 | 강민경 | 2008.03.28 | 223 | |
237 | 시 | 간직하고 싶어 | 泌縡 | 2020.11.03 |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