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풍경 / 천숙녀
풍로를 돌리면서 아궁이에 불 지피고
모락모락 피어오른 여물 한 솥 삶아내면
우렁찬 황소 울음이 집 안 가득 활기찼다
고향 풍경 / 천숙녀
풍로를 돌리면서 아궁이에 불 지피고
모락모락 피어오른 여물 한 솥 삶아내면
우렁찬 황소 울음이 집 안 가득 활기찼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7 | 수필 | 레이니어 산에 가는 길 풍광 | savinakim | 2016.07.06 | 546 |
196 | 가슴으로 읽는 지선이 이야기 | 김우영 | 2013.05.13 | 547 | |
195 | 내가 사랑하는 소리들 | 관리자 | 2004.07.24 | 549 | |
194 | 한때 즐거움 같이 했으니 | 강민경 | 2011.01.26 | 549 | |
193 | 묻지도 말고 쭉- - 나마스테 | 관리자 | 2004.07.24 | 551 | |
192 | 하얀 꽃밭 | 김사빈 | 2009.03.12 | 552 | |
191 | 이승하 어머니께 올리는 편지 | 관리자 | 2004.07.24 | 555 | |
190 | 지상에 숟가락 하나 | 김우영 | 2012.01.10 | 556 | |
189 | 시 | (동영상시) 나는 시골버스 차장이 되고 싶었다 - I Wanted To Become A Country Bus Conductor | 차신재 | 2015.08.20 | 557 |
188 | 인간의 성격은 자기의 운명이다 | 황숙진 | 2007.11.01 | 558 | |
187 | 시 | 늦가을 빗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11.08 | 559 |
186 |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 최미자 | 2008.09.10 | 560 | |
185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에세이/ 이 눔들이 대통령을 몰라보고 | 김우영 | 2013.10.20 | 560 |
184 | 시 | 장미에 대한 연정 | 강민경 | 2013.12.26 | 561 |
183 |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 박영호 | 2008.11.12 | 562 | |
182 | 저 붉은 빛 | 강민경 | 2009.05.03 | 563 | |
181 | 쿼바디스 나마스테- 나마스테 | 관리자 | 2004.07.24 | 564 | |
180 |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 이승하 | 2011.08.23 | 565 | |
179 | 수필 | ‘구구탁 예설라(矩矩托 禮說羅)‘ | son,yongsang | 2017.01.22 | 567 |
178 |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 이승하 | 2008.02.08 | 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