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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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꿈꾸는 산수유 | 서 량 | 2005.04.02 | 3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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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산(山) 속(中) | 천일칠 | 2005.04.04 | 269 | |
70 | 깎꿍 까르르 | 김사빈 | 2005.04.02 | 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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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K KOREA에서 C COREA로 갑시다 | 이남로 | 2005.03.30 | 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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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밤에 하는 샤워 | 서 량 | 2005.03.13 | 401 | |
64 | 꽃잎의 항변 | 천일칠 | 2005.02.28 | 296 | |
63 | Indian Hill | 천일칠 | 2005.02.22 | 276 | |
62 | Exit to Hoover | 천일칠 | 2005.02.19 | 198 | |
61 | [삼월의 눈꽃] / 松花 김윤자 | 김윤자 | 2005.03.13 | 452 | |
60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21 | |
59 | 주는 손 받는 손 | 김병규 | 2005.02.16 | 465 | |
58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63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