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4 05:15

장대비와 싹

조회 수 107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렇게 뽑혀 버린다면
봄은 없는거야

삼월 장대비에
항거하는 생명의 소리들

만신창이로 두둘겨 맞은 몸
아슬히 잡아주는 흙손에
장애인 되었다가

다독여 주는손
보슬비 맞아
온전한 소식 봄을 전해야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76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8
1975 거 참 좋다 1 file 유진왕 2021.07.19 108
1974 시조 안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1 108
1973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08
1972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6 108
1971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2020.06.03 108
1970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8 108
1969 지음 1 유진왕 2021.08.09 108
1968 시조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6 108
1967 시조 낙장落張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2.02.06 108
1966 2024년을 맞이하며 tirs 2024.01.02 108
1965 가시 성백군 2012.10.04 109
1964 시조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1 109
1963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5.01 109
1962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109
1961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109
1960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06 109
1959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10
1958 어떤 진단서 이월란 2008.04.16 110
1957 내비게이터 성백군 2013.06.26 110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