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心惱
천궁 유성룡
당신을 가까이 두지 못하는 기운을
응축시키며
마음속의 淵旨
휴식을 만들어 간다
강가에서
지금도 나는
수리수리한 모양이지만
너무 급하게 흐를 수도 없다
이루어짐이 적더라도
노력하는 사랑없이는 살 수도 없다
당신은
내 인생의 휘기한 보물 같은지라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
고진감래라 했던가
인생의 의혹
하나도 없다
감탄과 희망과 사랑으로 살아야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구구탁 예설라(矩矩托 禮說羅)‘
‘더’와 ‘덜’ / 성백군
‘세대공감‘ 1-3위, 그 다음은? -손용상
‘아버지‘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혀”를 위한 기도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人生
地久
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心惱
獨志家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秋夜思鄕
秋江에 밤이 드니
許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