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구구탁 예설라(矩矩托 禮說羅)‘
‘더’와 ‘덜’ / 성백군
‘세대공감‘ 1-3위, 그 다음은? -손용상
‘아버지‘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혀”를 위한 기도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人生
地久
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心惱
獨志家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秋夜思鄕
秋江에 밤이 드니
許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