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04
어제:
5,439
전체:
16,521,94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10.02 17:37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8IB5EKWR.jpg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
거리마다 집집마다 고귀한 태극기가
하늘 가득 휘날려 꿈들이 펼쳐지길
대한은 태극기 나라 조선숨결 물결 친 다

환웅천황 천부경을 환인천제로 전수받아
삼천 명 코미타투스comitatus 이끌고 온 태백산
신시神市에 도읍都邑을정한
신시개천神市開天 배달국倍達國

서기전戊辰年 2333년 단군이 정한 도읍都邑 왕검성
이름은 조선朝鮮이다 즉위卽位한 날 10월 3일
고조선古朝鮮 건국建國기리는
제 4353주년 국경일國慶日에

국기國旗중 유일하게 우주宇宙 섭리 입력 된
깃봉과 깃 면 사이에 조금의 틈 주지 말고
태극기 게양했더니 벅차오르는 맑은 하늘

빨갛고 파란 둥그런 원圓 양의兩儀의 음陰과 양陽
붉은 태양 불의 양기陽氣 푸른 땅은 물의 음기陰氣
풍우에 휩쓸려가도 달디 단 열매 익혀주는

땅에 내려 수기를 덥혀 수증기가 되는 양陽은
수증기 하늘에 올라 구름 되어 비 쏟으니
이 세상 만물萬物의 들꽃 제 이름 달고 꽃 피웠다

수승화강水昇火降 생명 순환 살아가는 이치 따라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산자락 숲에 들어
하늘이 개천開天 하는 날 집집마다 명절名節이길...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03Apr
    by 독도시인
    2021/04/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4 

    아침 / 천숙녀

  2. 22Mar
    by 독도시인
    2021/03/2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4 

    들풀 . 2 / 천숙녀

  3. 17Jul
    by 유진왕
    2021/07/17 by 유진왕
    in 시
    Views 74  Replies 1

    그저 경외로울 뿐

  4. No Image 01Jul
    by 정용진
    2019/07/01 by 정용진
    in 시
    Views 75 

    산그늘 정용진 시인

  5. 20Mar
    by 독도시인
    2021/03/2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5  Replies 1

    나목(裸木) / 천숙녀

  6. 30May
    by 독도시인
    2021/05/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5 

    등나무 / 천숙녀

  7. 12Aug
    by 독도시인
    2021/08/1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5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8. 12Sep
    by 독도시인
    2021/09/1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5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9. 14Oct
    by 독도시인
    2021/10/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5 

    그립다 / 천숙녀

  10. 01Jun
    by 독도시인
    2021/06/0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6 

    옛집 / 천숙녀

  11. No Image 31Aug
    by 하늘호수
    2021/08/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6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12. 02Oct
    by 독도시인
    2021/10/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6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13. 31May
    by 독도시인
    2021/05/3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7 

    유월 오면 / 천숙녀

  14. 18Jun
    by 독도시인
    2021/06/1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7 

    등나무 꽃 / 천숙녀

  15. No Image 25Jun
    by 하늘호수
    2019/06/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8 

    운명 / 성백군

  16. No Image 16Nov
    by 하늘호수
    2020/11/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8 

    몰라서 좋다 / 성백군

  17. 28Aug
    by 독도시인
    2021/08/2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8 

    코로나19 - 새로운 손님 / 천숙녀

  18. No Image 20Mar
    by 하늘호수
    2024/03/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8 

    밀당 / 성백군

  19. No Image 06Jan
    by 성백군
    2008/01/06 by 성백군
    Views 79 

    방파제

  20. No Image 19Feb
    by 이월란
    2008/02/19 by 이월란
    Views 79 

    눈꽃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