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2 11:30

고주孤舟

조회 수 137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孤舟/유성룡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 년말 성백군 2005.12.19 294
168 새롭지만은 않은 일곱 '신인'의 목소리 이승하 2005.12.19 753
167 전구 갈아 끼우기 서 량 2005.12.18 463
166 새 날을 준비 하며 김사빈 2005.12.18 264
165 우리집 강민경 2005.12.17 206
164 동백의 미소(媚笑) 유성룡 2005.12.15 278
163 발자국 성백군 2005.12.15 200
162 누나 유성룡 2005.12.14 356
161 매지호수의 연가 오영근 2009.04.25 683
160 12 월 강민경 2005.12.10 231
159 신 내리는 날 성백군 2005.12.07 228
158 품위 유지비 김사빈 2005.12.05 653
157 준비 김사빈 2005.12.05 292
156 12월, 우리는 / 임영준 뉴요커 2005.12.05 232
155 그때 그렇게떠나 유성룡 2006.03.11 178
154 시파(柴把)를 던진다 유성룡 2006.03.12 275
»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37
152 하소연 유성룡 2005.11.27 232
151 여고행(旅苦行) 유성룡 2005.11.26 458
150 옛날에 금잔디 서 량 2005.11.26 543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