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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

 

첫 해맞이 일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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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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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 생각이 짧지 않기를 강민경 2017.05.05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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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8
1869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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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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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3 119
1861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9
1860 시조 독도 -춤사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1 119
1859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9
1858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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