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장롱 속 이불 홑청을 비벼 빨아 널면서
오늘은 볕살이 좋아 발가벗고 매달렸다
길 잃고 떠 밀려가던 내 목 쉰 아우성도
빨래
장롱 속 이불 홑청을 비벼 빨아 널면서
오늘은 볕살이 좋아 발가벗고 매달렸다
길 잃고 떠 밀려가던 내 목 쉰 아우성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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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 시 | 봄, 까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2.14 | 140 |
672 | 시 |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 강민경 | 2016.01.09 | 139 |
671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2 | 139 |
670 | 시 | 태풍의 눈/강민경 | 강민경 | 2018.07.26 | 139 |
669 | 시 | 미소와 함께 / 김원각 | 泌縡 | 2020.09.15 | 139 |
668 | 시조 |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4.11 | 139 |
667 | 시조 | 맨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6 | 139 |
666 | 시조 |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 독도시인 | 2022.02.27 | 139 |
665 | 시 |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03 | 139 |
664 | 시 | 월드컵 축제 | 성백군 | 2014.06.26 | 138 |
663 | 시 |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 강민경 | 2018.02.20 | 138 |
662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6.11 | 138 |
661 | 시 | 어머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07 | 138 |
660 | 시 | 남편 길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1 | 138 |
659 | 시조 | 뼈마디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5 | 138 |
658 | 시 | 눈[目]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3.31 | 138 |
657 | 시 | 멕시코 낚시 1 | 유진왕 | 2021.07.31 | 138 |
656 | 시조 |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0 | 138 |
655 | 시 |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14 | 138 |
654 | 정자나무의 속내 | 성백군 | 2012.03.25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