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894
어제:
1,923
전체:
16,545,82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05 11:57

고사리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고사리.jpg

 

고사리 / 천숙녀

​

7부 능선 허리쯤에 칭칭 감긴 칡넝쿨

그 사이 고수머리 구부정히 비틀려

움켜쥔

청복의 햇살

함초롬히 웃고 있네

​

힘겨워 어찌 견뎠니 잔설을 녹이느라

울어도 시원찮을 웃음이 깊고 깊어

차라리

빈 바구니가

섭섭하지 않았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YOUNG KIM 2021.03.05 20:47
    댓글 주셨던 YOUNG KIM 입니다
    전화번호 남겨 주세요
    통화 하고 싶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1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81
630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629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37
628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140
627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5
626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5
625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173
624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14
623 시조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1 123
622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104
621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70
620 내 삶의 향기 박영숙영 2010.12.13 682
619 시조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7 63
618 내 사월은 김사빈 2006.04.04 193
617 시 내 몸에 단풍 하늘호수 2016.06.06 214
616 내 마음의 보석 상자 강민경 2008.04.22 302
615 시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8 153
614 내 눈은 꽃으로 핀다 유성룡 2006.08.16 313
613 시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0 130
612 내 구두/강민경 강민경 2013.05.15 371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