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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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 | 시조 | 두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7 | 203 |
1686 | 시조 | 눈물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6 | 91 |
1685 | 시조 | 어디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5 | 80 |
1684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4 | 139 |
1683 | 시 |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3.23 | 93 |
1682 | 시 |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 young kim | 2021.03.23 | 222 |
1681 | 시 | 그 길 1 | young kim | 2021.03.23 | 201 |
1680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2 | 97 |
1679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93 |
1678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155 |
» | 시조 | 나목(裸木)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0 | 92 |
1676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9 | 97 |
1675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8 | 121 |
1674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133 |
1673 | 시 | 산행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7 | 97 |
1672 | 시조 | 펼쳐라,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7 | 190 |
1671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16 | 137 |
1670 | 시조 |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5 | 129 |
1669 | 시조 |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4 | 199 |
1668 | 시 | 가고 있네요 2 | 泌縡 | 2021.03.14 |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