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20 08:52

나목(裸木) / 천숙녀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나목.jpg

 

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7 시조 두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7 203
1686 시조 눈물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6 91
1685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80
1684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39
1683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23 93
1682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young kim 2021.03.23 222
1681 그 길 1 young kim 2021.03.23 201
1680 시조 들풀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2 97
1679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93
1678 순수 1 young kim 2021.03.20 155
»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92
1676 시조 기도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9 97
1675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121
1674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33
1673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97
1672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90
1671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137
1670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129
1669 시조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4 199
1668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35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