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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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 | 부부표지 | 김우영 | 2009.05.16 | 509 | |
2053 | 호텔 치정살인사건 | 성백군 | 2013.02.16 | 509 | |
2052 | 사랑. 그 위대한 힘 | JamesAhn | 2007.10.06 | 505 | |
2051 | 시 | 산 닭 울음소리 | 성백군 | 2014.06.23 | 505 |
2050 | 천상바라기 | 유성룡 | 2006.02.11 | 503 | |
2049 | 돼지와팥쥐 -- 김길수- | 관리자 | 2004.07.24 | 501 | |
2048 |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승하 | 2007.02.23 | 501 | |
2047 | 강아지와 산책을 | 강민경 | 2005.12.27 | 498 | |
2046 |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495 | |
2045 |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 김우영 | 2012.04.21 | 495 | |
2044 | 기타 |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 미주문협 | 2017.10.23 | 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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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8 | 490 |
2040 | 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489 | |
2039 | 삶은 계란을 까며 | 이월란 | 2008.02.22 | 489 | |
2038 | 갈치를 구우며 | 황숙진 | 2008.11.01 | 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