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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7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7
1876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117
1875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1874 추태 강민경 2012.03.21 118
1873 생각이 짧지 않기를 강민경 2017.05.05 118
1872 엄마 마음 강민경 2018.06.08 118
1871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18
1870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8
1869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118
1868 心惱 유성룡 2008.02.22 119
1867 춤추는 노을 이월란 2008.04.17 119
1866 밤 과 등불 강민경 2008.04.30 119
1865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9 119
1864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19
1863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9
1862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3 119
1861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9
1860 시조 독도 -춤사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1 119
1859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9
1858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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