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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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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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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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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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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짧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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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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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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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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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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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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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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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과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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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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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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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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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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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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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춤사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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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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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꽃지랄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