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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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 백사장에서 | 성백군 | 2008.07.31 | 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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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 시 |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 미주문협 | 2018.03.09 | 149 |
751 | 시 | 조개의 눈물 | 강민경 | 2019.05.30 | 149 |
750 | 시 |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20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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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안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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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7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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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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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5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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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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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25 | 149 |
746 | 공통 분모 | 김사비나 | 2013.04.24 | 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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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 시 | 대가업 골목상권 | 하늘호수 | 2015.09.15 | 148 |
742 | 시 |
고백(5) /살고 싶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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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 2019.08.02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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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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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3 | 148 |
740 | 시조 |
몽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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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0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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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47 |
736 | 시 |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 泌縡 | 2019.06.07 | 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