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4 00:24

마음이란/ 박영숙영

조회 수 401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이란

          박영숙영/본명 박영숙

마음은
한계를 몰라서 욕망에는 눈이멀고
마음은
질투가 심해서 멈출줄 모르고
마음은
양면의 칼날 같아서 울다가도 웃고
웃다가도 울기도 하는
변덕이 심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마음은
주인에 따라서
모양과
색깔이 다르고
마음 뿌리의 깊이가 다르리라


시집 ㅡ영혼의 입맞춤ㅡ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7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泌縡 2020.05.09 224
896 사람, 꽃 핀다 이월란 2008.05.04 225
895 불꽃 나무 강민경 2015.12.26 225
894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file 미주문협 2017.11.08 225
893 시조 빈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7 225
892 봄이 오는 소리 유성룡 2006.02.25 226
891 혼돈(混沌) 신 영 2008.05.27 226
890 대나무 마디 성백군 2013.06.26 226
889 수필 메아리 file 작은나무 2019.02.21 226
888 정용진 시인의 한시 정용진 2019.05.17 226
887 시조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1 226
886 밤비 하늘호수 2016.06.10 227
885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강민경 2016.01.26 227
884 어머니의 소망 채영선 2017.05.11 227
883 가을 퇴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9 227
882 또 하나의 고별 전재욱 2004.12.27 228
881 네가 올까 유성룡 2006.03.28 228
880 귀향 강민경 2006.05.29 228
879 아픔이 올 때에 김사빈 2007.09.11 228
878 가시내 이월란 2008.03.13 228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