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음/강민경
펄펄 끓는 물 같지만
절대 데이지 않은 마음
얼음같이 냉정하지만
녹아내릴 수밖에 없는 마음
다 주고도
더 줄 것이 없는지
항상 살피는 빚진 마음
짝사랑도
마다하지 않고
앞뒤 분간도 못 하는 바보스러운 마음,
엄마
하고 불러봅니다
아직 엄마 마음 근처도 못 가 봤는데
어느새 나도 엄마가 되었으니
엄마가 되어서도 알지 못하는 것이
엄마 마음이랍니다.
엄마 마음/강민경
펄펄 끓는 물 같지만
절대 데이지 않은 마음
얼음같이 냉정하지만
녹아내릴 수밖에 없는 마음
다 주고도
더 줄 것이 없는지
항상 살피는 빚진 마음
짝사랑도
마다하지 않고
앞뒤 분간도 못 하는 바보스러운 마음,
엄마
하고 불러봅니다
아직 엄마 마음 근처도 못 가 봤는데
어느새 나도 엄마가 되었으니
엄마가 되어서도 알지 못하는 것이
엄마 마음이랍니다.
어머니의 마당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어머니의 소망
어머니의 웃음
어머니의 향기
어머님의 불꽃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어제는 / 천숙녀
어젯밤 단비 쏟아져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억세게 빡신 새
언 강 / 천숙녀
언덕 위에 두 나무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얹혀살기 / 성백군
얼굴 주름살 / 성백군
얼룩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