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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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 許交 | 유성룡 | 2007.11.23 | 134 | |
614 | 봄밤 | 이월란 | 2008.03.08 | 134 | |
613 | 정월 | 강민경 | 2012.01.28 | 134 | |
612 | 시 | 소소한 일상이 그립고 1 | 유진왕 | 2021.07.24 | 134 |
611 | 시 | 방하 1 | 유진왕 | 2021.08.01 | 134 |
610 | 시 |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22 | 134 |
609 | 시 |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06 | 134 |
608 | 시 | 물의 식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2 | 134 |
607 | 시조 | 고향 풍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5 | 134 |
606 | 시 | 어머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0 | 134 |
605 | 시조 | 무너져 내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9 | 134 |
604 | 시조 | 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0 | 134 |
603 | 시 | 삶이 아깝다 1 | 유진왕 | 2021.08.16 | 134 |
602 | 시조 |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8 | 134 |
601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134 |
600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8 | 134 |
599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34 |
598 | 동굴 | 이월란 | 2008.04.29 | 133 | |
597 | 시조 | 고사리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05 | 133 |
596 | 시 | 배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23 | 133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