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 . 2 / 천숙녀
흙먼지에 지쳐버린
길섶 들풀 질경이
쏟아 붓는 빗줄기에 녹향을 키우더니
어느새
곧추선 몸짓
하늘 가득 일렁이네
들풀 . 2 / 천숙녀
흙먼지에 지쳐버린
길섶 들풀 질경이
쏟아 붓는 빗줄기에 녹향을 키우더니
어느새
곧추선 몸짓
하늘 가득 일렁이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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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 許交 | 유성룡 | 2007.11.23 | 134 | |
614 | 봄밤 | 이월란 | 2008.03.08 | 134 | |
613 | 정월 | 강민경 | 2012.01.28 | 134 | |
612 | 시 | 소소한 일상이 그립고 1 | 유진왕 | 2021.07.24 | 134 |
611 | 시 |
방하
1 ![]() |
유진왕 | 2021.08.01 | 134 |
610 | 시 |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22 | 134 |
609 | 시 |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06 | 134 |
608 | 시 | 물의 식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2 | 134 |
607 | 시조 |
고향 풍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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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5 | 134 |
606 | 시 |
어머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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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0 | 134 |
605 | 시조 |
무너져 내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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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9 | 134 |
604 | 시조 |
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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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0 | 134 |
603 | 시 | 삶이 아깝다 1 | 유진왕 | 2021.08.16 | 134 |
602 | 시조 |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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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8 | 134 |
601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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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9 | 134 |
600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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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8 | 134 |
599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34 |
598 | 동굴 | 이월란 | 2008.04.29 | 133 | |
597 | 시조 |
고사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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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5 | 133 |
596 | 시 | 배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23 | 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