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마른 가지 적시며 살근살근 내리는
외떨어진 어느 성벽 내 사랑 그에게도
가슴 안
살결 간질이는
손끝의 산조散調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마른 가지 적시며 살근살근 내리는
외떨어진 어느 성벽 내 사랑 그에게도
가슴 안
살결 간질이는
손끝의 산조散調
전자기기들 / 성백군
묵언(默言)(1)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생의 결산서 / 성백군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시인이여 초연하라
진달래
하다못해
소라껍질
심야 통성기도
나에게 기적은
아침나절 / 천숙녀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아내의 품 / 성백군
Fullerton Station
방향
돈다 (동시)
진짜 촛불
강설(降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