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안
열폭의 병풍
모서리 간곳 없고 둥근 돌 들의 향연
어찌그리 색갈도 비스므래 하더냐
돌과 돌 사이 누군가가 골을 만든듯 하구나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더냐
모래 몰고 달려 들던 바람 이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어붙던 소나기 이었드냐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민다
평 안
열폭의 병풍
모서리 간곳 없고 둥근 돌 들의 향연
어찌그리 색갈도 비스므래 하더냐
돌과 돌 사이 누군가가 골을 만든듯 하구나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더냐
모래 몰고 달려 들던 바람 이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어붙던 소나기 이었드냐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민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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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 시 |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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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8 | 134 |
1710 | 시 | 운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25 | 86 |
1709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205 | |
1708 | 우연일까 | 강민경 | 2009.11.11 | 733 | |
1707 | 시 | 우수(雨水)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03 | 252 |
1706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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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3 | 150 |
1705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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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4 | 278 |
1704 | 시 |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 강민경 | 2015.05.05 | 264 |
1703 | 우리집 | 강민경 | 2005.12.17 | 196 | |
1702 | 우리의 상황들 | savinakim | 2013.07.29 | 269 | |
1701 | 시 | 우리들의 애인임을 | 강민경 | 2019.01.26 | 178 |
1700 | 우리들의 시간 | 김사빈 | 2007.10.30 | 179 | |
1699 | 시 |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17 | 105 |
1698 | 우리는 동그라미 한가족 | 김우영 | 2013.02.27 | 263 | |
1697 | 수필 | 우리가 사는 이유 | son,yongsang | 2016.01.13 | 191 |
1696 | 우리가 사는 여기 | 김사빈 | 2007.03.15 | 243 | |
1695 | 수필 |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 김우영 | 2014.11.23 | 330 |
1694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162 | |
1693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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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26 | 163 |
1692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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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5 | 137 |